제30회 JSC상
『 추첨 비토 』 이시카와 梵
인도네시아 라마렐라 마을에서 전통 포경을 400년간 계속하면서 사는 사람들을 포착한 다큐멘터리. 인도네시아의 작은 섬에 있는 인구 1500명의 라마렐라 마을. 주민들은 서로의 화를 무엇보다 소중히 하고, 자연의 은혜에 감사의 기도를 바치고, 전파를 지키면서 살고 있다. 그 중에서 '라마파'라고 불리는 고래의 쏘는 어부들은 가장 존경받는 존재다. 그들은 손수 만든 작은 배와 작살 1개로 목숨을 걸고 거대한 향유 고래에 도전한다. 2018년 라마파의 한 사람인 벤자민이 포경중에 목숨을 잃었다. 사람들이 깊은 슬픔에 살고 있는 가운데, 배의 명인인 아버지 이그나시우스는 가족의 결속의 상징으로서, 전통의 배를 재조정하기로 결의. 1년 후, 그들의 배는 아직 보지 못한 고래를 목표로 해안으로 쏟아진다. 라이프 워크로서 30년간 라마레라 마을의 사람들을 계속 쫓아온 사진가·영상 작가의 이시카와 가미 감독이, 2017년부터 19년까지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 자연과 함께 사는 라마레라 마을 사람들의 일상을 섬세하고 현장감 넘치는 영상으로 그린다.
뛰어난 촬영 기술과 함께, 테마와 작품의 목적에 공헌하고 있는 것이 평가되었다.
영화 『 추첨비 』
113분/비스타/2021년 9월 3일 극장 공개
배급/언플러그 제작 Bonfilm
감독·촬영/이시카와 梵 제2촬영 야마모토 나오요 편집/아타미 강이치 음향/돗카리 유키오 youtube 예고 url https://youtu.be/2D0SU16id2Q
이시카와 범
(이시카와와본)
사진가로서 30년간에 걸쳐 세계 7대륙에서 전장에서 생존 포경까지 대지와 기도를 테마로 촬영.
그 경험을 살려, 2015년부터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촬영 감독으로서 세계를 필드에 영화 제작 활동을 실시한다.
작품 경력
네팔 대지진을 테마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2017)
감독, 촬영
인도네시아의 생존 포경을 묘사한 '깡패'(2021) 감독, 촬영.
(괌국제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관객상 수상, CFK국제영화제 베스트드론 영화상 등 수상 다수)
텔레비전에서는, 공동 연출, 해상 촬영으로 참가한 간사이 TV 「거래에 도전한다」는 97년의 ATP 다큐멘터리상을 수상.
사진가로서는, 사진집 「해인」으로 일본 사진가 협회 신인상, 코단샤 출판 문화상. 「The Days After 동일본 대지진의 기억」으로 일본 사진 협회 작가상.
그 밖에도 「이세진구, 천궁과 그 비밀」 등 저서 다수.
일본 영화 촬영 감독 협회 JSC상 위원회 2021년 12월 요시히
영상 작품 (극장용 극 영화 이외) 에 있어서 뛰어난 촬영 기술을 나타낸 촬영자를 표창한다